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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란 무엇일까요?

Cash Management Account

사전상으로 이렇다고 하는데 너무 어렵죠?ㅎㅎ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증권사에서 가입가능한 수시입출금통장입니다.


은행에서 넣다가 뺐다가 자유롭게 하는 통장들 하나쯤은 갖고 있으시죠?

그것을 수시입출금 통장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넣다가 뺐다가 하는 통장을 증권사에서 판매하는데 그걸 CMA라고 합니다.





그럼 CMA와 수시입출금통장의 차이점은 뭘까요?

먼저 금리부터 보자면요





은행에서 만드는 자유입출금통장은 보편적으로 연 0.1% 입니다.

(1천만원~1억원이상일경우 금리가 좀 높은것도 있네요^^)








그리고 CMA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CMA에는 종류는 일반적으로 RP형과 MMF형이 있습니다.

RP는 연 1.15%를 지급약정한 것이고

MMF는 펀드와 같이 실적배당형입니다.


안전하게 유지하실거라면 RP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CMA의 제일 큰 장점은 매일매일 이자를 지급한다는건데요.

위에 그림에서도 보신것처럼 하루에 100만원을 넣어뒀을경우 20~30원씩 이자가 붙는걸 보실 수 있었을겁니다.




저는 정말 하루마다 이자를 주는지 궁금하여 시도를 해봤습니다.

참고로 이때는 금리가 연 1.3%일때 입니다.


한번 어떻게 쌓이는지 보실까요?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8일차  9일차

  


10일차   11일차




주말을 제외하고 차곡차곡 이자가 쌓이는걸 볼 수 있는데요.


만약 1천만원을 넣는다면 하루에 200~300원정도가 붙겠죠?

1억이라면 2000~3000원이 붙을거구요.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CMA는 비상자금을 모아두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이 의견의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언제 사용할지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연 0.1%주는 수시입출금통장에 넣어둘바에는

CMA에 넣어두는게 이득을 어느정도 볼 수 있겠죠.




But!


CMA는 일반적으로 예금자보호(5,000만원)가 안되기 때문에 이점 유념하시고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CMA가 예금자보호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현재(종금형)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




이 두곳이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고 하니 알아두시고 가입하시는게 좋겠네요^^


다음시간에는 CMA를 가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씨드머니 팩토리는 이렇게 관리합니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플러스친구 혹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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